2020년 하반기 계획

나 자신의 불확실함과 애매함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끝에, 이 불확실함과 애매함은 고민으로 해결되는 유형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애매함을 탁월함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행동한다. 

 

우선 해야겠다. 주어진 일을 잘 해보아야겠다. 어느 시점에 내가 열심히 한 것들이 점이 되어 연결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이를 공부하면서 내가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 지 기록도 해보아야겠다.  

 

2020년이 끝날때 즈음, 내가 완료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모바일 컴퓨팅 수업, 운영체제 수업, 계량 경영학 수업을 중심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는 학기를 보내기

 

2. 멋사 해커톤을 위해 제품 프로토타입 개발하여 배포까지 완료하기 

 

3. 랩실 찾기 프로젝트 완료하기 (후 총장님께 컨택)

 

4. 건강한 삶 살기, 하루 30분 운동

 

5. 완벽하진 않더라도, 운영체제 공부한 것 포스팅

 

나 자신 화이팅!